장치
아쿠아셀㈜ | 전기분해식 약액 세정 탈취기
“지속 가능한 악취 관리의 새로운 표준”
취재.2024. 08. 06. 글.노명섭 기자

아쿠아셀㈜ 김경희 대표이사
환경 기계 설비의 미래를 열어가는 아쿠아셀㈜
아쿠아셀㈜는 2004년에 설립된 환경 기계 설비 전문 업체로, 현재 대기 및 수질 등 환경 관련 기계 설비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쿠아셀은 30여 개의 특허와 우수제품 인증, 혁신 제품 인증, ISO 인증 등 다양한 기업·기술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기술경쟁력을 자랑합니다. 아쿠아셀은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10억 원 이상의 탈취기를 납품했습니다. 현재는 30억 원 규모의 탈취기 설비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분해장치

제어판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효율적인 악취 관리
일교차가 큰 편인 우리나라의 하수 처리장과 음식물 처리장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악취 농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미생물 탈취기는 이러한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효율이 저하되고, 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쿠아셀의 혁신적인 전기분해식 약액 세정 탈취기는 ORP 센서를 통해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동으로 제어되어 관리자가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외장형 전기분해 장치로 현장 설치가 간편하며, 별도의 약품 탱크가 필요 없어 설치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해한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고, 생성된 전해수를 자원순환 방식으로 재사용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기분해식 약액 세정 탈취기 납품 사례

친환경 전해수 탈취기로 악취 문제 해결
아쿠아셀의 우수제품은 유해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물을 전기 분해하여 생성된 전해수를 이용해서 악취와 가스를 산화·분해한 후 배출하는 친환경 탈취기입니다. 이 시스템은 다른 공법보다 효율적으로 악취를 제거할 수 있으며, 기존의 화학적 탈취 방식에 비해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환경친화적입니다. 아쿠아셀은 부산광역시 건설안전관리본부와 부산환경공단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전국의 하수 처리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축산농가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환경 관련 시설로 납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